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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이동욱♥수지' 결별…연예계 엇갈린 온도차

(위쪽부터)홍수현-마이크로닷,이동욱-수지/사진=서경스타DB(위쪽부터)홍수현-마이크로닷,이동욱-수지/사진=서경스타DB



배우 홍수현과 가수 마이크로닷의 열애설이 보도된 지 하루 만에 배우 이동욱과 수지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상연하 띠동갑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두 사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배우 이동욱과 수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대비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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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울경제스타에 “수지가 최근 이동욱과 헤어진 게 맞다”며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역시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했다”며 “각자 스케줄이 바쁜 탓에 자연스레 소원해졌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 각자의 길로 향하게 됐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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