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새 광고모델로 배우 문채원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문채원은 기존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과 함께 공동모델로 새마을금고를 알리게 된다. 문채원과 김상중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기존의 정적인 분위기를 탈피해 새마을금고의 따뜻한 금융이야기를 표현했다. 총 3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7월 TV-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문채원은 동서양의 매력을 하나로 담은 단아한 이미지로 TV와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존 광고 모델인 배우 김상중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4050세대에게 안정감을 주면서,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2030세대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델 문채원이 젊은 고객층에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