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국내 경기는 미-중 무역갈등에 둔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우려와 달리 대중국 수출 모멘텀을 중심으로 한 수출 경기가 양호하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국내 기업의 채산성이 개선된 점은 하반기 경기 전망과 관련해 다소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고 평가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