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쳐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스마트 테크 & 무인유통기기 산업전(VUX 2018)`에 참여해 직접 개발한 테이블 주문 결제 앱 ‘맘마(Mamma)’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6월 27일부터 3일간 열린 ‘2018 스마트테크&무인유통기기 산업전’에서 맘마는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메뉴판 인식과 기존 POS에 연동되는 주문결제 화면 등을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시한다. 특히 맘마는 고객의 주문 결제를 매장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어떠한 기기에서도 연동이 가능하고 심지어 매장의 관리 매니저 및 알바생들의 개인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시간대에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엔퓨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국 500여명의 지역 매니저를 선발하여 해당 매장을 1:1로 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여 점주들의 큰 호응은 물론, 마케팅 측면까지 함께 파트로서 돕는 강점이 대두된다.
㈜엔퓨쳐 맘마(Mamma) 김광섭 대표는 “최근, 인건비 문제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진정으로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으며 이에 따라 가맹비, 월비용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소상공인 관련 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장점을 착한 기업으로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엔퓨쳐는 바인그룹의 it/모바일플랫폼 계열사이며, 바인그룹에는 코칭전문기업 동화세상에듀코를 비롯하며, 무역, 여행, 자산운용, 외식사업부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