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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T맵과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 진행




한국교직원공제회는 T맵과 함께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아이들의 거리 안전을 위한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어린이 통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 배너를 클릭해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또 캠페인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한다.


T맵을 통해서는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스쿨존 주행시 서행 운전을 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3만원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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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는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에 5만명 이상이 참가할 경우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초등학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한다.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보행자들이 좀 더 마음 편히 거리를 다닐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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