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의미심장한 근황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의료 사고 때와 달리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뭐 하고 지냈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병원 다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해당 인터뷰 말미 한예슬은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로 “건강해지자”라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4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상 상처가 난 수술 부위 사진을 올리며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라며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폭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최근 한예슬은 파트너즈파크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즈파크는 7월부터 한예슬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