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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엔터 연습생, 그룹명 에이티즈(ATEEZ)로 데뷔…20일 Mnet 리얼리티 첫 선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KQ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블락비 이후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이 에이티즈(ATEEZ)로 팀명을 확정, 데뷔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3일 오후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KQ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첫 방송될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티저 영상 공개로 기대를 배가시킨 ‘작전명 ATEEZ’는 데뷔를 앞둔 에이티즈가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데뷔 전부터 수준급의 퍼포먼스 실력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에이티즈의 데뷔 스토리는 물론, 멤버들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에이티즈는 데뷔 전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안무 훈련을 위해 LA 연수까지 다녀온 바. 멤버들은 리얼리티를 통해 국내외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내린 혹독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탄탄한 기본기부터 뛰어난 퍼포먼스까지 고루 갖춘 에이티즈의 실력과 매력을 제대로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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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그룹 블락비, 가수 허영생, 베이빌론, 가수 겸 프로듀서 이든 등이 속한 KQ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아이돌 그룹으로, KQ Fellaz라는 이름에서 에이티즈로 활동명을 공식 확정했다. ‘A TEEnager Z’에서 착안해 ‘10대들의 A to Z(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10대들이 열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팀을 지향하고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KQ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국 연수기 리얼리티와 3개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110만뷰를 돌파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괴물 퍼포먼스돌’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Mnet ‘작전명 ATEEZ’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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