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션베드는 숙면에 대한 니즈 증가와 침실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 넓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 2016년 말 300억 수준이었던 모션베드 시장은 2017년 1000~1500억원까지 커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침대시장을 1조원 안팎으로 볼 때 아직 비중은 작은 편이지만 성장세가 가파르다.
결혼을 앞둔 회사원 김모씨는 기존에 생각하던 침대에 비해 1.5배~2배 정도 비싸지만 편안한 수면과 안락한 휴식을 위해 혼수 침대를 모션베드로 결정하고 몇몇 모션베드 브랜드를 찾아보고 체험했다. 그런데 일반 침대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매트리스의 질이 떨어지는 모션베드가 많다는 사실에 큰 실망을 했다.
보통 모션베드를 선택할 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매트리스이다. 모션베드의 기능을 중심적으로 보다 보니 매트리스는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모션베드 구매 시 매트리스의 선택이 극히 제한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소비자는 자신의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기 어려워진다.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 에르고슬립의 조대성 팀장은 “일반적인 침대도 그러하듯, 모션베드의 경우에도 사용자의 취향, 수면습관, 체형 등에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모션베드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라고 매트리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따라서 에르고슬립은 부부간 사용 시 수면 사이클과 자세, 체형이 부부간이지만 다르기 때문에 퀸 사이즈 모션베드보다 트윈베드로 부부 각자의 체형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는 것일까? 매트리스는 눈으로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15분 이상 직접 누워보고 어깨, 등, 엉덩이, 골반의 체압이 골고루 분산되어 척추가 일직선으로 유지되도록 만들어주는 매트리스를 찾아야 한다. 11종의 글로벌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는 에르고슬립은 3단계에 걸쳐 사용자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해주고 있다.
1단계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체형, 라이프스타일, 수면습관, 성향 및 매트리스 선호타입 등을 파악하고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2단계는 보다 과학적인 맞춤 체형 분석인 슬립피팅 시스템으로 추천한 매트리스가 실제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제품인지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직원이 없는 독립 체험 공간인 슬립테인먼트존 내에서 수면, TV시청, 독서 등을 편안하게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경험하게 된다.
모션베드는 한번 구매하면 평균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를 찾아야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에르고슬립은 7월 한 달간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7월 동안 모션베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모션베드 전용 헤드보드를 증정하며 모션베드 2SET 구매고객에게는 프리미엄 3D 쿨매쉬 타퍼를 더불어 증정한다. 관련 상세 내용은 에르고슬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