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18살 어린 남편을 둔 함소원이 13살 연상의 시어머니를 제주도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날 5회 전국 시청률(유료가입)은 3.6%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시청률 3.0% 보다 0.6% 포인트 상승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5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이날 TV 조선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 했는데 2위인 ‘TV조선 뉴스 9’ 시청률 2.6% 보다 1.0% 포인트 높았다.
종편 전체 시청률 순위에서는 ‘JTBC 함무라비’ 시청률 3.4%를 제치고 JTBC ‘김제동의 톡투유 행복한가요 그대’ 시청률 4.3% 뒤를 이어 종편 4위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