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정준양 전 대표이사 회장과 전우식 전략사업실장은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 됐으나 2심의 무죄판결이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