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시,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 구축

부산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 지원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물살을 탔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시비 등 총 298억원을 들여 사하구 다대동 1,622㎡ 부지에 건물면적 3,89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의료 분야 전문가 중심의 기술지원, 실증테스트, 기업지원, 시험인증 등 재활복지 제품개발을 지원한다.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은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산업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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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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