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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삼성증권, “중국 5월 소매판매 부진”

-삼성증권은 5월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이 9.5% 내외가 예상된다며 이는 가처분 소득 증가 지속과 순환적 경기회복을 반영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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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 증가율의 비교적 낮은 성장률은 자동차 판매 둔화 사이클과 6월 대형 온라인 행사가 반영됐다고 분석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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