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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고나은 개명 후 근황, 무결점 몸매+각선미 눈길

/사진=고나은 인스타그램/사진=고나은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출신 고나은(고우리) 고윤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면서 고나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고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여도 좋다 #제주도 #가족여행 #조카바보 #고모스타그램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족 여행 당시 찍은 사진으로 고나은은 쭉 뻗은 각선미와 무결점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앞서 고나은은 지난 1월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 제작발표회에서 고나은으로 개명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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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나은은 “고우리라는 이름이 한글 이름이었다”며 “부모님이 전부터 한문이 들어간 이름으로 바꾸길 원했는데 계속 늦춰졌다. 회사를 옮기면서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는 게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와서 개명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PD수첩’ 전준영 PD가 “고윤이 내 친구랑 사귀었다고 하더라”라고 깜짝 발언을 한 이후 2017년 고윤과 고나은의 열애설까지 재조명됐다. 당시 고윤과 고나은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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