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평양으로 떠나는 폼페이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부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알래스카주 앵커리지행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앵커리지를 경유해 북한 평양으로 향한다.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북미 고위급 접촉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진전된 내용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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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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