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로 신설된 경기도중소수출기업 물류지원사업과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내 화주 인센티브 신설 등을 알려줬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도내 중소기업 대표들은 신설된 지원 정책사업의 높은 관심을 보이며, 평택항에서 중국 및 동남아(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를 잇는 항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물류비 절감 효과를 고려겠다고 말했다.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 이용을 통해 수익과 성장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 강화와 운영항로 다변화, 물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