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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만 63m…삼성전자, 페루에 중남미 최대 LED 사이니지 설치
입력2018.07.05 17:29:18
수정
2018.07.05 17:29:18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플라자 노르테에 중남미 최대 크기의 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옥외 간판을 설치했다. 가로 63m, 세로 7.7m 규모의 사이니지는 경차 8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크기다. 밝기는 최대 7,700니트를 구현해 야외에서도 화질이 선명하다. 회사 관계자는 “런던 피카딜리· 뉴욕 타임스퀘어 등의 전광판과 같이 중남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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