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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언니 안인모까지 화제..'우월 유전자+엄친딸 스펙' 어마어마




통역사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주목 받으면서 안현모의 엘리트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모의 친언니 안인모는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마쳤다.

또한 안인모는 삼육대학교 강사,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 그룹 앙상블 탐베노바 리더, 그룹 듀오에즈웰 멤버로 활동했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겸임교수도 맡았다.


안인모뿐만 아니라 안현모도 ‘엄친딸’ 스펙을 자랑한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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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에 입사한 안현모는 앵커로 활동하다 이후 SBS로 이적해 4년동안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로 일했다. 지난 2016년 12월 퇴사한 후에는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했다.

빼어난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은 안현모는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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