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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실적 발표' 저점 매수 기회... 실적 우량株

- 삼성전자(005930), 2분기 영업이익 14.8조원..증권가 컨센서스 밑돌아

- GS건설(006360), 실적 호조 기대 목표주가 UP-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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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증권가의 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4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조원으로 전년 대비 4.92%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3%, 5.37% 줄어든 수준이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60조5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줄고 영업이익은 15조27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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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이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6일 급격하게 좋아지는 이익 기초체력으로도 재평가가 타당하다며 GS건설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GS건설은 1·4분기 이후 실적 가시성이 확연히 좋아지고 있다. 연간 주택/건축 매출총이익률 15%, 플랜트 5%로 추정하면 경상적인 영업이익은8,700억원 수준이다. 오경석 신한금투 연구원은 “기존 Target 주택에서 이익 창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규제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의 실적 우려는 없다”며 “보수적으로 하더라도 레벨업되고 있는 이익 창출력에 따른 밸류에이션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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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GS건설, 한일사료(005860),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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