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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스페셜 미니 앨범 24일 발매 "새로운 취항지는 아로하"

/사진=판타지오뮤직/사진=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비행을 시작한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의 스페셜 미니 앨범 발매일을 알리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12월 미니앨범 ‘드림 파트2 바람’ 이후에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던 아스트로가 약 7개월만에 새로운 소식을 전해와 아스트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자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파스텔톤의 하늘을 배경으로 ‘신규 취항지 아로하(NEW DESTINATION AROHA)’, ‘ASTRO TO AROHA’ 문구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오랜 공백 기간을 기다려준 아스트로 공식 팬클럽 ‘아로하(AROHA)’에 대한 특별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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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티저에는 아스트로의 로고가 있는 비행기를 중심으로 ‘아스트로 에어라인(ASTRO AIRLINE)’,’NEW DESTINATION’ 등 항공사의 신규 취항 포스터를 아스트로만의 비쥬얼로 재탄생시켜 앨범의 컨셉과 발매형태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네이버 V앱 V LIVE 아스트로채널에서도 이번 앨범 컨셉에 대한 결정적 힌트가 공개된 상황. 엠넷 ‘엠카운트다운 in 타이페이’에 참석 중인 아스트로 멤버들은 진진과 문빈의 헤어스타일이 바뀐 이유와 ‘비행기’, ‘파란 하늘’을 언급. 마지막으로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이 “저희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결정적 힌트를 날려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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