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1.57%↑)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53%↑)

오후 12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57% 오른 17,607.89p(▲272.4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약품업(+1.55%), 서비스업(+1.26%)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3.42%), 섬유의복업(-2.74%), 철강금속업(-2.53%)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11%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전자(011230)가 +22.97%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전기(+14.44%), 삼화콘덴서(+7.58%)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해성디에스(-0.25%), 경동나비엔(-0.17%), 코리아써키트2우B(-0.10%)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1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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