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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 더 강력해진 비법 공개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 2탄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9일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 프랑스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박준일 달인(男)이 또다른 음식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박준일 달인은 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볶은 양파가 들어간 수프와 훈연 향이 배어 있는 쌀로 만든 브로콜리 요리는 만드는 과정부터 시선을 끌었다.


이번 주는 달인의 더욱 강력해진 비법이 공개된다. 그만의 특제 살치살 스테이크는 다시마로 감싸 잡냄새를 없애주고, 여기에 와인 젤리가 더해져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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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어를 염장시켜 먹는 연어 브라더락스 요리는 달인만의 소금 머랭으로 숙성을 시켜 맛을 살려준다. 지난주보다 더 화려하고 특별한 비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박준일 달인의 프랑스 요리 신세계가 펼쳐진다.

한편, 남자들 못지않은 화려한 캠핑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박은하 (女) , 정서현 (女) 달인이 이번에는 와일드 캠핑 스페셜로 다시 돌아왔다. 시간 관계상 눈물을 머금고 편집될 수밖에 없었던 캠핑 기술까지 그녀들의 못 다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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