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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이 때부터 럽스타그램? 의미심장 '도시어부' 인증샷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현과 가수 마이크로닷의 12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홍수현의 인스타그램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해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고기의명복을..#도시어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낚시에 성공한 홍수현이 낚싯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당시 방송에서 만난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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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의 등장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여배우의 등장에 이덕화는 “마이크로닷이 요즘 되게 외롭다고 했다”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그러지 마십시오. 곤란합니다”라며 홍수현에게 “고기 안 잡혀도 재미있겠다. 도시락까지 싸오셨다”고 좋아했다. 여기에 홍수현에 대한 프로필을 모두 꿰고 있어 핑크빛 모두를 기대케 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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