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하우징은 지난 7월 10일 K-Water(이하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단독주택용지 우수개발사업에서 많은 기업들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무제표, 단지개발능력, 시공실적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만큼 동종업계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00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있고 최근 정부에서 재검토에 들어간 송산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비롯해 해양리조트, 요트경기장,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국제관광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대규모의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일찍이 토목부터 설계, 시공 등 모든 주택 시공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전원주택 시공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더존하우징이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동종업계 유일의 외부 감사기업으로 전문 A/S, 감리팀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 중심의 서비스 향상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주효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공사로 선정된 더존하우징은 송산그린시티 단지 내 3동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맞춤형 주택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지어질 3동의 모델하우스는 송산 지역 수요자들에게 국한되지 않고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원주택 수요자들에게 개방돼 단독주택의 모델하우스를 대중화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존하우징은 한 자리, 한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에 1800동 이상의 주택 시공실적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전원주택 대표 업체다. 더존하우징의 모든 주택은 더존하우징의 시방 시스템과 시공기술로 국내 최대, 최고의 전문인력이 각 공정별로 직접 참여해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주택 시공 NO.1 더존하우징은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 우수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기회 삼아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고 전원주택 시공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