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정보

[이슈]중국 ‘국내 20조원 5G시장 점령’ 초읽기…삼성전자 반격의 수혜주를 찾아라

중국 통신장비 1위, 글로벌 2위 화웨이 미해군해킹 관련 의혹.

국내 이동통신3사 중국으로부터 화웨이 통신장비 수주 압박. 모두 화웨이가 가져갈 판!


삼성전자(005930) 3.5GHz 대역 5G통신장비를 공개하며 반격시작.

서울경제TV 톡스타 “통신3사 20조원 수주시 최대 수혜주” 공개 (=>바로 확인하기)

중국 화웨이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것 같았던 ‘5G 통신장비’ 시장이 삼성전자의 막판 뒤집기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 세계 통신장비 2위인 중국의 화웨이가 미해군 해킹 관련 의혹이 나오면서 각국이 중국의 5G통신장비 수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무역전쟁의 원인이기도 한 5G전쟁에서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그 동안 중국은 SK텔레콤에게는 SK하이닉스의 도시바 인수 동의를 조건으로 화웨이 통신장비를 쓸 것을 압박한 것으로 보이고 LG유플러스 역시 LG디스플레이(034220) 공장 허가에 대한 대가로 화웨이 통신장비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TV 톡스타 ‘제천대성’ 전문가 “삼성전자가 뒤집기에 성공하면 수혜주는 이 종목”(=>종목 바로 확인하기)

5G통신장비는 국가기간망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결정이 요구되는 상황! 아직 통신장비 시장에서 점유율이 미미한 삼성전자는 이번에 화웨이의 주력인 3.5GHz 대역의 통신장비를 공개했다.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전문가들과 함께 5G통신장비 수주전쟁과 핵심 수혜주를 예측해보았다.

중국 화웨이가 들어오면 우리나라 보안도 뚤린다.

“500조원의 무역전쟁의 원인은 바로 5G 전쟁 때문.”이라는 톡스타의 ‘AG사단’ 김정철 본부장은 절대로 5G는 중국 통신장비를 써서는 안 된다고 한다. 이미 미국에서 통신장비를 활용한 해킹 의혹이 붉어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정을 미뤄서라도 국내 5G통신장비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톡스타의 ‘제천대성’ 전문가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은 의심하지 않지만 양산과 단가에 달려있다며 무리한 통신3사의 5G경쟁이 결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이미 LG유플러스는 화웨이 통신장비 도입을 공식화한 상태이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or 화웨이에 납품하는 통신장비 관련 수혜주들은? (=>수혜주 바로 바로가기)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상한가형제’ 전문가는 일단 삼성전자 관련주로 이노와이어리스를 뽑았다. 최근 주가 흐름도 삼성전자의 대반격과 맞물려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밖에 유비쿼스와 다산네트웍스를 차선호주로 제시했는데 톡스타의 ‘상한가형제’ 전문가는 “최근 미중 무역전쟁으로 5G패권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투자가 더 많아질 것.”이라며 통신장비주들의 그랜드사이클이 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톡스타의 ‘상한가형제’ 전문가는 화웨이가 한국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에 나설려고 하기때문에 헐값으로 화웨이 장비를 통신3사가 수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당장 소요되는 비용이 줄어 통신3사 주가에는 긍정적이라며 그 중 최선호주는 LG유플러스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톡스타의 ‘상한가형제’ 전문가는 화웨이에 납품하는 반도체, 통신장비 관련주들도 국내에 있다며 서울경제TV 톡스타의 무료톡방을 통해 집중 수혜주들을 공개한다고 한다.

참가방법 : 톡스타 -> 제천대성 ”무료톡방 입장“ 클릭 후 입장 [=>무료톡방 바로 참여하기]

참가혜택 : 무료종목추천, 무료종목상담, 무료시황 서비스

톡스타 TV방송시간 : 서울경제TV 채널 월~금 저녁 8시~9시

▲톡스타 HoT issue 종목▲

로지시스(067730), 에쎈테크(043340),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옴니시스템(057540)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김도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