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두 스트롱맨 첫 공식회담..."아픈 지점 얘기할 때 됐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 앞서 굳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 외교에서 공격적인 악수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이날은 단 3초간 손을 맞잡는 데 그쳤다. 두 정상은 이날 양국 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분쟁 등 현안을 둘러싼 해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푸틴은 “국제 문제의 여러 ‘아픈 지점’에 대해 깊이있게 얘기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헬싱키=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 앞서 굳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 외교에서 공격적인 악수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습관이 있었지만 이날은 단 3초간 손을 맞잡는 데 그쳤다. 두 정상은 이날 양국 관계 개선과 북한 비핵화,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분쟁 등 현안을 둘러싼 해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푸틴은 “국제 문제의 여러 ‘아픈 지점’에 대해 깊이있게 얘기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헬싱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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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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