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1,000명에 서핑체험 이벤트...LGU+ ‘여름을 부탁해’

서핑강습·서피패스 제공

선착순 1만여명엔 ‘서피패스’ 제공

LG유플러스 고객들이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고객들이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모바일 및 홈 IoT(사물인터넷)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 ‘여름을 부탁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바다에서 진행하는 서핑 강습 패키지에 초청한다. 500명의 선정 고객들은 서핑 체험과 ‘서피패스’(해먹존·썬베드·파라솔·음료 등) 서비스, 강릉과 서피비치 왕복 셔틀버스를 제공받는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동반자 1인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혜택을 받는 고객 숫자는 총 1,000명에 달한다.


또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찾는 모바일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LGU+는 매일 2,000명씩 총 1만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서피패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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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에선 U+ 모바일 고객 전원에게 전용 해변 라운지와 핸드폰 충전, 전용 와이파이, 물품 보관함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홈IoT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경품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나만의 홈IoT 활용 스토리, 서비스 이용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탄산수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 중 베스트 스토리로 선정된 3인에겐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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