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이 화제인 가운데 연애 고수다운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 ‘연애하고 싶은 계절 봄, 소개팅에서 돋보일 수 있는 나만의 필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연애 고수로 알려진 유소영은 남성들에게 향기로 어필할 수 있는 베이비로션과 머리 끈을 꺼내 보였다.
유소영은 “샤워 후 온몸에 베이비로션을 바른 후, 목과 발끝, 머리끝에 한번 더 바른다”며 “베이비로션을 바른 후 머리를 목선이 돋보이게 묶어주면 된다. 이 향기를 좋아하지 않은 남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황승언은 “이 언니 무서운 언니”라며 유소영의 팁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고, 가수 아이비 역시 “선하고 참한 여자가 저같이 생긴 여자보다 더 선수”라며 감탄했다.
여기에 유소영은 “나는 연애 고수는 아니다. 잡지식이 많을 뿐”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