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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최화정 “오영주X정재호, 연예인 중에서도 상위 10% 비주얼”

/사진=SBS파워FM/사진=SBS파워FM



최화정이 오영주와 정재호의 미모에 감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오영주와 정재호가 출연했다.

최화정은 “스튜디오 들어오는데 깜짝 놀랐다. 아이돌인 줄 알았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다 이렇게 얼굴이 작고 예쁜가. ‘하트시그널’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사랑을 보는 건데, 직접 뵈니까 연예인 중에서도 상위 10%의 비주얼을 갖고 계신다”고 칭찬했다.


이어 자기 소개를 하는 오영주에게 “화면보다 5만 배 예쁘다”고, 자신을 ‘빛과 소금, 메인 MC이자 인간 비타민’이라고 소개한 정재호에게는 “4만 9천배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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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프로그램(‘하트시그널2’)에 안 나갔어도 어떤 단체에 가든 인기를 한 몸에 받았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최종 선택에서 정재호와 송다은이 커플로 이어졌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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