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라디오스타’에서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논란’을 해명한 가운데 채진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진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세용 형 무대에 게스트로 갔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저는 지금 연습 끝나고 숙소에 돌아왔습니다. 내일 스케줄도 화이팅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일본어로 작성하면서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진이 연습실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간편한 슬리브리스에 반바지 차림을 한 채진은 당시 안무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조현아가 출연해 채진과 지난 4월 있었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조현아는 “당시 채진이 팬티가 아닌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며 ”게임을 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