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외계통신’의 정규 방송이 오늘(19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tvN ‘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외계통신’ 정규 1회 아젠다 토크의 주제는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페미니즘’.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화두인 만큼, 제작진은 직접 세계 곳곳의 시민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남성 페미니스트와 여성 안티-페미니스트를 만나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외국의 페미니즘 역사와 최근의 이슈까지 알아볼 예정인 가운데, 각국의 페미니즘 운동을 비교해 볼 수 있다.
tvN ‘외계통신’의 제작진은 “이번에 새롭게 MC로 합류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외신 패널을 사로잡는 김동완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