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골프 대회인 제147회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이 19일 오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링크스(파71)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습 라운드 모습. 우즈는 10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커누스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