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 개점

이정환(왼쪽 세 번째)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김대근(왼쪽 두 번째) 부산 사상구청장이 19일 부산 괘법동 송원센터빌딩 9층에서 열린 서부산지사 개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이정환(왼쪽 세 번째)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김대근(왼쪽 두 번째) 부산 사상구청장이 19일 부산 괘법동 송원센터빌딩 9층에서 열린 서부산지사 개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9일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송원센터빌딩에 서부산지사를 열고, 이정환 사장과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 금융기관 및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서부산지사는 부산시 서부권 5개구(사상구·사하구·강서구·북구·서구)와 경남 양산시를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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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부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사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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