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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벙커샷…우즈, 브리티시 오픈 첫날 이븐파

입력2018.07.20 16:41:47 수정 2018.07.20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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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47회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5언더파의 선두 케빈 키스너에게 5타 뒤진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커누스티=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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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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