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표’ 김부각, 거금 주고도 구할 수 없어 왜?.. 간장게장만 배달 가능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곱창에 이어 김부각 먹방을 선보이며, 김부각을 파는 가게가 어디인지에 관심에 쏠렸다.

화사는 지난 20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폭풍 먹방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화사는 자신이 속한 그룹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컴백 쇼케이스에서 곱창 이외에도 최근 김부각에 꽂혀 있다고 전했다. 화사는 “다른 반찬 필요없다. 엄마가 뭘 보내주시려고 해도 썩으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김부각은 매번 보내달라고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혜진이 “접시를 먹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화사표 ‘김부각’은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 이를 본 출연진은 “김부각 어디서 샀냐”고 질문했고, 화사는 “엄마가 해주신 거다”라고 답했다.



화사표 김부각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에 불합격한 뒤, 배달앱으로 주문한 간장게장과 엄마표 김부각 등으로 식사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