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 임수향은 “극 중 1999년생, 20살로 나온다”라고 밝히며 “그래서 몸과 마음의 안티에이징에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은우와 나이차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임수향은 “피부과에 가서 리프팅도 하고, 명상도 하고 좋은 생각도 하고 그랬다”라며 “긍정적인 생각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어 임수향은 “내가 강호동이 곱게 늙었다고 얘기한 것도 그 말이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