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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넘사벽 비키니…가슴 모자이크 눈길

/사진=하원미 SNS/사진=하원미 SNS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씨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원미 씨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는 야구장 가시고 동생들은 썸머스쿨 가고 우리 두리 데이트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첫째 아들 추무빈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씨는 핑크빛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만큼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는 노출을 의식한 듯 가슴골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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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9푼4리에서 2할9푼1리(358타수 104안타)로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5월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출루 대기록도 52경기에서 마감됐다. 텍사스 구단 기록을 넘어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최장 기록을 세웠지만 2004년 뉴욕 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53경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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