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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신선한 영화”… 토마토 신선도 지수 상승

/사진= 로튼토마토 7월 22일 기준/사진= 로튼토마토 7월 22일 기준



뷰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신선도 지수가 13일 93%에서 23일 96%까지 올랐다.

리뷰 67개중 64개 이상이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 여름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쥔 액션 블록버스터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처음 공개했을 때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처럼 시간이 흐른 후 역상승 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로튼 토마토의 선신도 지수는 영화의 신선도를 중심으로 주는 점수다. 영화에 신선한 부분 많을수록 점수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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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인랑’, ‘인크레더블2’, ‘앤트맨과 와스프’를 제치고 시리즈 사상 최고 호평을 받으며, 불가능해 보였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한편,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그린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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