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J ENM, 상금 1000만 원 ‘쇼크오디션’ 진행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CJ ENM 오쇼핑’이 상금 1,000만 원의 생방송 서바이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은 23일 CJ몰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쇼크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1차부터 4차까지 진행된다. 1차 예선은 CJ몰 앱 쇼크라이브 탭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나를 판매합니다’라는 주제로 1분짜리 자기소개 영상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영상 업로드 시 해시태그(#쇼크오디션 #쇼크라이브)를 포함해야 한다.


2차 오디션부터 쇼크라이브를 통해 본선이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000만 원과 쇼크라이브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프리랜서 계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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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은 총 3가지 생방송 미션으로 첫 번째는 참가자들이 제한시간 10분 내에 선착순으로 상품을 창의적으로 소개해야 한다. 이후 ‘2인 1조 배틀미션’, ‘개인 방송 미션’ 등이 이어진다.

고객들은 생방송 도중 본인이 지지하는 도전자에게 투표해 참여할 수 있다. 우승자는 생방송 미션마다 시청자 투표점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오디션 기간 동안 생방송 채팅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방송 마다 적립금을 부여한다. 또한 쇼크라이브 응원투표 이벤트를 통해 1등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적립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김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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