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北, 서해 미사일 발사장 해체"소식에 급등 임박한 경협株는? (확인)
20일 찍힌 사진에서 구조물 해체 작업이 시작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틀 후인 22일에 찍힌 사진에는 발사대 구조물들이 해체된 상황이 확연히 드러났다. 뜯겨나간 구조물들이 발사장 바닥에 놓여있다. 엔진테스트장에 씌어져 있던 가림막도 치워지는 등 해체의 흔적이 감지됐다. 22일에 찍힌 사진에는 이틀 전 만해도 보이던 구조물이 정리됐다.
미국은 북한이 이 발사장을 장거리 탄도미사일용 액체연료 엔진 실험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다즈 연구원은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 당시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첫 단계를 밟았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서해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폐소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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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등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 등을 알리면서 “북한은 엔진 시설을 갖고 있는데 차량이 아니라 미사일에 쓰는 엔진”이라면서 “그들은 이를 해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언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미사일 엔진 시험장은 서해위성발사장이라고 소개했다.
버뮤다즈 연구원은 “서해위성발사시험장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해체 작업은 북한 입장에서 (미국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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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다시 관심을 받게 될 지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인공지능(AI) 종목 분석시스템으로 유명한 '알파투자클럽'의 연구원은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합의가 물거품되는 듯 보였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극적 타결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부분의 견해"라며, "이후 시장에서 경협주들 중 이익과 실제 사업 진행여부등이 확인되는 종목군 위주의 강세흐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투자클럽은 다가오는 8월 휴가시즌을 맞아 "여름 휴가비 마련 특별 Event"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남은 7월 기간동안 "3일 체험"을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 100여명에게 "8월 급등 유망주 리포트"와 함께 "숨겨진 미공개 경협주"를 무료로 공개해 여름 휴가비를 마련해줄 계획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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