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근무하던 의경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12분께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근무를 서던 의경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구토했다.
이 의경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 이날 오후 1시 33분께 종관 자동기상관측장비(ASOS) 기준으로 36.8도까지 기온이 상승했다. /신경희인턴기자 crencia96@sedaily.com
오후 1시 서울 36.8도까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