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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도현, 양세종·안효섭과 안방 눈도장

/사진=SBS/사진=SBS



신인 배우 이도현이 양세종, 안효섭과 함께 대세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도현은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에 안효섭의 현실 친구 ‘동해범’으로 첫 등장, 안효섭, 조현식과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도현은 단순, 무식하지만 모든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고교생 ‘동해범’으로 출연, 신이 외모에만 몰빵해주신 탓에 순수한 뇌와 성격도 뇌만큼 순수, 모든 사람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는 넉살 폭격기로 찬(안효섭 분)의 베프이자 서리(신혜선 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안효섭과 이도현은 조정선수로 첫 등장, 조현식과 함께 1인 3닭을 하는 웃음 유발 코믹 캐릭터로 극의 활력을 붇돋울 예정이어서 양세종, 안효섭, 신혜선과 함께 풀어갈 앞으로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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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또한 조정부원인 조현식, 이도현은 가장 애정하는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고 조정부원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쉬는날에도 만나서 꾸준히 연습해온만큼 향후 세 친구의 케미가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로 2018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며 승승장구하는 이도현이 양세종, 안효섭, 신혜선 등 젊은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이야기에 드라마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 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이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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