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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강주은·최민수 "우리민수, 집에서 영화나 준비해 주세용" 달달 셀카 공개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최민수와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우리 민수하고 너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게되네...오늘도 아주아주 맛있는 제주식당을 서초동에서 발견했네...거기 계시는 사장님과 스태프 모두가 너무 친절하고 고맙게 해주셨네. 근데 너무 많이 먹다 보니까 이따가 저녁 한강에 혼자 뛰러 나가야되겠더라고...너무 아름다운 밤...우리민수! 집에서 영화나 준비해 주세용. 언니가 곧 들어갈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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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주은씨는 참 사랑스럽다”, “제주 맛집을 서울에서 찾다니 축하한다”, “남자보고 누구지 했다가 언니 보고 알았다”며 가지각색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강주은은 최민수와 1994년에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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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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