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세아가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우먼 김세아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세아는 “38년 동안 수많은 다이어트와 요요를 달고 살았다.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마음으로 했다”면서 “폭염인데도 작년보다 덜 덥다.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하루 먹어야 하는 칼로리 안에서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그 칼로리 안에서는 음식을 다 먹고 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고급 팁을 맨입으로 알려 드리기 쉽지 않지만 ‘단식’을 했다”며 “두부, 닭 가슴살, 와일드 망고를 먹었다. 영양 성분표를 보면서 단백질이 높고 탄수화물이 적은 것을 먹었다. 와일드 망고를 먹으면서 저녁에 당기는 게 줄었다”고 고 고백했다.
이어 김세아는 “변이 노랗게 황금빛으로 나온다. 정말 신기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