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무더위 날릴 서핑 클래스 진행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초청 서핑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핑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전 연습, 그리고 자유서핑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한성모터스에서 출고 및 계약을 한 30팀의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7일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진행 된다. 송정 해수욕장은 동해와 남해가 맞닿은 곳으로, 여름엔 남풍이 서핑에 알맞은 파도를 형성해 많은 해양레저 고객들이 찾는 장소로 꼽힌다.

또한 한성모터스는 서핑 강습과 함께, 바다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세컨드 글라스 송정 마리나에서 호텔식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스틱, 마스크팩 등이 담긴 서핑클래스 키트와 메르세데스-벤츠 비치타월 및 비치볼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한성모터스는 차량 출고고객에게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출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7월 한 달 동안 Compact car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트렁크 트레이를, C-Class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차량용 행거 및 폴딩 테이블을 제공한다. 또한 GLE, GLS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남해 7성급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 숙박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한성모터스 고객들은 7월과 8월 약 2달동안, ‘Hansung mood in Summer’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 시원한 느낌의 전시장을 만나볼 수 있다. 한성모터스의 부산 남천, 부산 북구, 전남 순천 전시장은 야자수 나무, 각종 비치용품, 그리고 바다를 연상케 하는 바닥 장식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이국적이고 활력있는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모터스 대표는 “최근 잇따른 폭염은 모두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며, “한성모터스가 마련 한 서핑클래스가 고객들에게 대서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원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