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기관 선정

경북 구미시에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부에서 새로운 창업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에 청년 창업자들이 제도적인 지원을 통해 유능한 중·장년의 기술과 경험을 청년 창업기업에 융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창업 패러다임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발굴하는 세대융합 창업팀은 사업비의 70%,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및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으로 초기 창업의 전 단계를 집중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우수 창업팀은 투자연계 지원과 글로벌 진출 기회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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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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