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m 아래 I was so Happy ~ 하지만 무더위 물놀이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래쉬가드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베일 듯 날렵한 콧날과 훤칠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폭염 속에서 물놀이를 떠난 이준기의 모습과 시원한 바다가 청량감을 준다.
이에 팬들은 “스쿠버 다이빙 재밌겠다”, “나도 더운데 놀러 가고 싶다”, “래쉬가드를 입어도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7월 종영된 tvN ‘무법 변호사’에서 봉상필 역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