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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라, 'e편한세상 동해'

-기본적으로 주거 인프라 구축 잘 돼 있어…기반시설도 우수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여가 환경 등 생활여건 뛰어나

-개발호재는 ‘덤’… 항만분야 및 사회간접자본 비롯해 물류, 관광, 수산분야 교류?협력 호재

'e편한세상 동해' 투시도'e편한세상 동해'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 내 뜨거운 분양열기가 지속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데다 기반시설도 잘 구축돼 있어 생활여건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으로 도보권에 학교가 있어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으며 교통망은 물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형성돼 있다.


이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해’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78~84㎡, 총 64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내부 설계가 매우 뛰어나다. 세대 내부가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 및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이 최소화됐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 차음재가 적용됐다. 이는 층간 소음이 효과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드레스룸, 펜트리도 제공돼 수납공간 효율성이 높아졌다. 전용면적 84㎡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이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높여주는 맘스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밖에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200만화소 고화질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화시스템으로는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LED등기구 조명이 사용됐으며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콘센트, 스위치 등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됐다. 주차공간도 일반 주차장 대비 10cm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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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동해’는 교통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지난해 말부터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KTX 경강선(원주~강릉)등이 개통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또 인근에 위치한 동해IC, 삼척IC, 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인가로 동해역 KTX 운행이 확정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동권을 잇는 교통망인 원강선의 종착역이 기존의 강릉역을 포함해 동해역까지 두 곳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동해역 KTX가 개통되면 현재 5시간이 소요되던 청량리~동해 구간은 1시간50분 내외로 단축될 전망된다.

e편한세상 동해는 교육 및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도보권 내 공립단설 유치원과, 북평초, 북평여중이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마트, 북평민속시장 등 북평권역의 생활권과 함께 천곡권역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전천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가벼운 운동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개발호재는 덤으로 작용한다. ‘e편한세상 동해’가 위치한 동해시는 항만분야와 동해역 KTX(철도) 등 SOC(사회간접자본)를 비롯해 물류, 관광, 수산분야 교류?협력이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화물 수송 등 노선 일대가 물류 중심지로 성장해 지역 경제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e편한세상 동해’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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