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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누나홀닭,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인 메뉴구성 선보여




국세청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창업자의 수가 11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는 사상 최대 수치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외식창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외식창업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먹거리 역시 다양하게 생기고 있는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외식 창업 시장에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Real 프랜차이즈의 시작, 평생직장을 창업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외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다양한 치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플래터 3종’과 한국인의 정서에 맞춘 치킨을 쌈에 싸먹는 ‘쌈닭’등 전략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나홀닭은 트렌드 분석을 통해 연 2회 이상 경쟁력 높은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메뉴판을 교체하는 등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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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홀닭 관계자는 자사의 경쟁력에 대해 “외식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는 차별화된 특장점이 필요한 만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고객의 재방문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용품 디자인 개발 및 인테리어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와 브랜드 디자인 개발이 매출을 올리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초기 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가맹비, 교육비, 물류이행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 등 5개 부분을 모두 면제하고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인테리어 전문 업체에 직접 전해주는 ‘인테리어 다이렉트 시스템’을 도입해 예비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나홀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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