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몸매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운동 다시한번 더 반성 절대 쉬면 안됨. 집에서라도 꼭 수련하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초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운동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과 달리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며칠 쉬었다고 진짜 힘들고 힘들다. 동작들이 다 망가짐 아포 ㅡㅡ 다시 한번 반성”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