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엔제리너스 세종로 TO점에서 모델들이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를 선보이고 있다. 드링킹 리드는 뚜껑에 뚫은 구멍이 기존의 빨대 역할을 해 차가운 음료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송은석기자